‘내가 잠들기 전에’ 기억을 잃은 여자가... ‘내가 잠들기 전에’ 기억을 찾아주려는 두 남자...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 ‘내가 잠들기 전에’ 속에서...

‘내가 잠들기 전에’를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잠들기 전에’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7일 SBS‘접속 무비월드’에서는 금주의 영화에 소개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잠들기 전에’에 대한 영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도 눈에 띈다.

한 네티즌은 “소설을 읽고 난 후에 그 소설 원작의 영화가 나오면, 포스터나 예고편만 보고도 영화를 다 봤다는 착각을 할 때가 있다. 심지어 배우가 어떤 연기를 했는지도 기억하고 있음. '내가 잠들기 전에'도 그랬다”고 말하기도 했다.

▲ 이미지 : 내가 잠들기 전에 영화 포스터

‘내가 잠들기 전에’의 감독은 로완 조페이다. ‘내가 잠들기 전에’는 2014년 10월 30일 작품이다. ‘내가 잠들기 전에’에는 니콜 키드먼, 콜린 퍼스 등이 출연한다.

‘내가 잠들기 전에’ 줄거리

매일 아침, 과거의 기억이 사라진 채 남편의 품에서 깨어나는 크리스틴. 매일 아내에게 그녀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벤 그리고 크리스틴의 상태를 알고 아침마다 통화하며 기억을 되찾아 주려고 하는 내쉬 박사.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던 그녀는 내쉬 박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사고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매일 아침이 되면 기억을 잃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과연, 그녀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한인협 = 김아름 기자]

김아름 기자  beautiful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