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섭은 덕수고를 나와 2018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투수이다. 양창섭은 특히 빠른 패스트볼과 각이 큰 슬라이더, 제구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양창섭은 아마추어 시절 역대 두 번째이자 투수로서는 최초로 황금사자기 2년 연속 MVP를 받았다. 양창섭은 앞으로 삼성 라이온즈 희망이자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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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창섭 선수 사진출처 : 삼성 라이온즈 공식사이트 |
양창섭은 시범경기에 두 차례 선발 등판해 총 7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양창섭의 뛰어난 투구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13일 양창섭은 kt전에서 4이닝 1실점, 20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창섭은 28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의 2018프로야구 경기에도 출전했다. 삼성 선발투수 양창섭 선수는 호투하고 있다.
[한인협 = 김조아 기자]
김조아 기자 goodev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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