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이 화제다. mbc 스페셜에서는 인공 지능의 수도 샌프란시스코가 등장했는데... mbc 스페셜에 나온 한 회사는 전 세계 방사선과 의사들 50명과 엔지니어들이 합심해 인간을 뛰어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다.

mbc 스페셜에 나온 케빈라이만 과학자는 “우리 회사의 5개 모델은 현재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었습니다. 저희는 방사선과 의료진보다 16~40% 더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의학과 이사보다 1만 배 더 빠르게 영상을 판독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비용은 기존의 10분의 1, 인간 의사보다 2년이나 먼저 폐암을 탐지해내는 놀라운 능력...

▲ 사진출처 : mbc 스페셜

mbc 스페셜의 케빈라이만 과학자는 이어 “환자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병원을 찾을 것입니다. 의사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입증된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하라는 큰 압박에 시달릴 겁니다. 특히 영상 의학과에서 시작해서 그 다음은 병리학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국내 최초로 의료 인공지능을 도입했던 병원에 새 식구가 들어왔다.

mbc 스페셜에서 이언 인공지능병원추진단장은 “로봇이 들어와서 두 대가 우리 병원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희들 목표 중에 하나가 다학제 진료에 이 로봇이 들어와서 인공지능으로서 하나의 실체로서 참여하는 날을 꿈꿔봅니다마는 기술적으로 어려울 게 없다고 결론이 났습니다”라고 말했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결합하는 이들이 세계적인 의료진들과 똑같은 맞춤 처방을 내려줄 것이라고 했는데... mbc 스페셜에서는 인간 의사들의 고민은 더한다고 했다.

mbc 스페셜 방송에 나온 이언 인공지능병원추진단장은 “젊은 친구들이 상당히 많이 우려해요. 그래서 제가 안심을 시키죠. 인공지능에 의존하더라도 모든 것을 그래도 네가 환자 옆에 있어 줌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은 인공지능이 어떻게 커버하기 어려운 부분 아니겠느냐”라고 말했다. 

[한인협 = 이예진 기자]

이예진 기자  lyejin9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