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진은 듀엣 ‘라나에로스포’의 마지막 여자 멤버였다고 알려졌다. 김희진은 달콤한 목소리의 주인공 남성 멤버 한민씨와 듀엣으로 부른 노래들을 간혹 유튜브에 공개되고 있다. 가수 김희진과 한민씨와의 화음은 기대 이상이다.

가수 김희진은 한 팬은 “최근 콘서트 7080이나 가요무대 등에서 가수 김희진을 종종 볼 수 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천방송(라디오)이나 교통방송(라디오) 등에서 생음악으로 부르는 김희진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 가수 김희진. 사진출처 : 유튜브 화면 캡처

끝으로 이 팬은 “난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처음 김희진을 방송으로 본 후에는 김희진 노래란 노래는 다 찾아서 들었을 정도의 열성 팬이었다”고 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1 ‘콘서트 7080’에서는 배철수가 사회를 맡아 즐거운 추억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송에는 신효범, 김목경, 김희진, 김종서가 나온다.

[한인협 = 이세별 기자]

이세별 기자  worldst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