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배우 겸 가수 서인국(30)과 가수 박보람(23)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6일 오전 서인국, 박보람 소속사 측은 한 스포츠전문매체에 “서인국이 박보람과 열애 중이다. 자세한 부분은 사생활이기에 알기 어렵다”고 밝혔다.

▲ 박보람(우)과 서인국(좌)의 열애설이 6일 오전 터져나왔다. 이날 현재 각 언론매체들은 박보람 서인국 열애설을 확인하려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보람 서인국 소속사는 박보람 서인국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7세 나이 차가 나는 커플이지만,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친분을 쌓아왔다. 특히 박보람이 지난 10월 모친상을 당했을 때, 서인국이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한다.

박보람 서인국 열애설은 사실일까? 설왕설래 끝에 6일 오전 소속사는 이를 인정한 거다. 한 연예전문매체는 “서인국♥박보람, 1년 6개월째 열애 中 ‘7살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제목으로 박보람 서인국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보람 서인국 열애설에 대해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과 가수 박보람(23)이 목하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박보람 서인국 열애설을 보도한 해당 매체에 따르면 취재 결과 서인국, 박보람은 1년 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7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인 이들 박보람 서인국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박보람 서인국은 험난한 연예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보람 서인국 열애설을 보도한 해당 매체는 또한 박보람 서인국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함께 다니지는 않았지만, 각기 다른 동선에서 출발, 아지트에서 만남을 이어갔다. 박보람이 해외 일정이 있는 후에도 정기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며 사랑을 확인했다.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는 풋풋한 박보람 서인국 커플이었다. 서인국은 어린 연인을 배려하는 매너가 몸에 배어있었고, 박보람은 그런 남자친구를 의지하며 따랐다.

박보람 서인국 두 사람은 연인이자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베스트 프렌드이기도 하다.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장 의지하는 이가 바로 연인이라고도 했다. 박보람은 지난 10월 어머니를 잃었다. 2010년 부친상에 이어 모친상을 당한 것. 부모를 잃은 박보람의 슬픔은 컸다. 서인국은 힘들어하는 연인이 무너지지 않도록 위로했다는 후문이다. 박보람 역시 서인국이 힘든 일을 겪을 때, 조언과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박보람 서인국 두 사람은 잘 어울릴까? 달달한 핑크빛 박보람과 서인국의 열애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