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일단 강추위 소식부터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일단 곳곳에서 추위를 녹이려 피운불이 화재로 번지는 등 한파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혹한기에는 특히 동사와 동상, 동파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망하는 이번 ‘한파’는 내주초 조금 풀리지만 당장 일요일 15일 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오늘 전국 날씨도 주말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올겨울 최강 한파의 절정을 보이겠다. 이런 날은 절대로 막걸리나 소주 등을 잔뜩 마시고 가로수 가로등을 끼고 길거리에서 잠들면 절대 안된다. 동사의 비극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람들의 눈에 잘 띠지 않는 구석진 골목이나 계단 밑 등지에서 잠을 자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 전국 오늘의 날씨 예보가 최강 한파를 예고한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시민들이 목도리와 모자 담요 등으로 단단히 싸매줘서 소녀상이 동사 동상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동상 예방은 ‘씻고 비벼서 말려라’이다. 일단 신체 노출부위가 장시간 한기에 노출돼 ‘얼얼’하게 느낀다면 동상의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때 곧바로 뜨거운 물에 동상부위를 담그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살살 문질러준다 피의 순환이 원활하게 되면 환부를 잘 닦아서 건조하게 비벼서 말려준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가 ‘한파’를 경고하는 이런 날은 수도계량기 최저기온에 따라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 4단계의 동파 예방제를 실시한다. 각 단계별 행동요령은 아래와 같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일 최저기온 -5℃ 초과시에는 계량기 동파 가능성이 상존하는 제1단계로 수도계량기 보호통(함)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뚜껑을 비닐 등으로 덮거나  부착하여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해준다. 또한 계량기 좌우로 노출된 수도관이나 화장실 및 보일러 등은 보온재 등으로 노출 부위를 단단히 감싸줘서 외부의 찬 공기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일 최저기온 -5℃ ~ -10℃ 정도는 동파 발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단계 주의 단계로 수도계량기나 노출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 보온조치를 재점검해야 한다. 만일 얼어 있다면 다시 얼지 않도록 보온재와 보온 조치를 보강해야 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일 최저기온 -15까지 이른다면 제 3단계로 동파방지 경계단계가 된다. 특히,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보온조치를 하였더라도 욕조의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를 정도로 열어놓는 지혜가 필요하다. 만일 이 단계에서 동파방지 조치를 게을리 하면 실내 난방 파이프라인까지 동파할 위험이 있어 한겨울 혹한 속에서 대대적으로 방바닥을 뜯고 실내 인테리어를 다시 해야 하는 공사를 벌여야 하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일 최저기온 - 15℃ 이상에 이르면 동파가 다량으로 발생하며 지역난방까지도 위험해진다. 일시 외출이나 야간 등 단기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보온조치를 하였더라도 욕조의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르도록 열어놔야 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동파 방지와는 별도로 차량 관리도 주의를 당부했다. 일 최저기온 -5℃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차 시동이 잘 안 걸리거나 자동차의 곳곳이 얼거나 수축되어 급격하게 시동을 결고 급출발을 하게 되면 밧데리 방전이나 자동차 케이블 파손 등의 고장이 일어날 수 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일 최저기온 -5℃ 초과시에는 한파특보가 별도로 발효되지 않더라도 이따금 시동을 걸어 엔진을 가동해준다. 특히 아침 일찍 자동차를 5-10분정도 공회전 시키면 자동차의 각 부위가 온기를 받아 정상적인 운행에 아무런 지장이 없게 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한파’가 예보되면 차령이 오래된 노후차량들은 특히 차량 전기계통에 방전이 발생하기 쉽다.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노킹 등이 심해 정상적인 운행을 하지 못하게 될 위험이 있어 엔진 예열 등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망하는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6도 사이를 보이겠다. 특히, 전라와 제주도 등 서쪽지방은 아침까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또한 강원·경기·충청·경북 지역에 기상특보, 한파경보 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특히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15도, 서울·대전 영하 10도 부산 영하 6도 등 전날보다 더 떨어지고 강풍도 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춘천 1도 부산 6도 등 큰 폭으로 올라 전날보다 한파가 다소 풀리겠다.

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기상특보 상황이다. 이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남서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전남서해안은 전날 밤까지, 제주도는 오늘 아침까지 가끔 눈(제주도는 눈 또는 비)이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제주도산지와 울릉도.독도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일부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14일 저녁부터 15일까지 예상 적설량으로 △울릉도.독도, 제주도산지 5~20cm △전남서해안(14일 밤까지), 제주도(산지제외) 1cm 내외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제주도산지 5~20mm △전남서해안(14일 밤까지), 제주도(산지제외) 5mm 미만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의 오늘 기온은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15일)까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축산물 관리,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중부지방과 경상도, 일부 전남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오늘(15일)까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산불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하여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오늘 전국 각 주요 도시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춘천 영하 15도, 강릉 영하 7도, 대전 영하 10도, 청주 영하 9도, 대구 영하 7도, 광주 6도, 전주 영하 8도, 부산 영하 6도, 제주 1도, 울릉·독도 영하 3도로 예보됐다.

오늘 오후 최고기온으로 서울 영하 0도, 춘천 1도, 강릉 5도, 대전 3도, 청주 1도, 대구 3도, 광주 3도, 전주 3도, 부산 6도, 제주 4도, 울릉·독도 2도로 전망됐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망하는 해상 기상 중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5m~4.0m, 남해 앞바다 1.0m~2.5m, 서해 앞바다 0.5m~3.0m로 높게 일겠다. 특히 동해 먼바다에서는 파도가 3.0m~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경기앞바다와 남해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또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겠다.

한편, 내일(16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