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20일에 리버풀은 영국에 있는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마네의 결승골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네는 팀 동료 스터리지가 페널티지역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승점 3점을 얻었다. 리버풀은 추가시간이 4분이 흐르자 대니얼 스터리지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왼발로 슈팅을 날렸다. 마네는 골대에 튕겨 맞은 상황에 재빨리 달려들었다.

30분에 패스가 연결되었고 36분에 클라인이 올린 크로스를 오리기가 논스톱 슈팅을 연결하고 에버턴은 34분에 푸네스 모리가 코너킥을 하는 상황에서 프리 헤더가 빗나가자 리버풀은 절호의 찬스에 박스 안 피르미누의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로블레스의 골키퍼에 의해 선방이 막혔다.

▲ 리버풀이 에버튼과 경기에서 1-0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사진자료:리버풀과 에버튼의 경기생중계화면>

리버풀은 스터리지를 투입하여 후반 추가시간이 8분이나 주어졌다. 스터리지가 슈팅을 하자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마네가 이를 해결하였다.

경기가 끝나자 1-0으로 리버풀이 승리를 차지하였다. 리버풀은 승점 3점을 더한 37점이 되었고 전적은 11승4무2패를 기록하였고 리그 2위에 등극하였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