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지윤 기자] 26일에 방송되는MBCevery1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TT'로 컴백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지난 해인 2015년 데뷔 이후 자타공인 대세돌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가 컴백 후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선택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날은 음악방송보다 한발 먼저 신곡 ‘티티(TT)’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곡 ‘TT’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만으로도 역대급 조회수를 자랑하며 또 한번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한다. 첫사랑에 마음 졸이는 소녀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하였다. 트와이스만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곡이며, 세련된 팝 사운드와 감성적이고 캐치한 멜로디로 표현하여 멤버들의 킬링파트가 인상적이다.

▲ 트와이스 신곡'TT'가 공개되면서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주간아이돌'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자료:MBCevery1'주간아이돌'방송화면>

'TT(티티)'를 손가락으로 표현한 안무 역시 트와이스의 깜찍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눈물을 뜻하는 아이티콘을 차용한 제목이며, 딥하우스 비트를 기반의 팝댄스 장르로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했다.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TT’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대표사장 박진영이 멤버들을 응원했다.  

트와이스는 24일 0시 전 음원 사이트에 타이틀곡 ‘TT’를 비롯한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전곡을 발표했다. 트와이스 ‘TT’는 음원 공개 직후 각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