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지윤 기자]엑소 유닛그룹 EXO-CBX(엑소-첸백시)가 10월 31일 첫 미니앨범 ‘Hey Mama!’(헤이 마마!)로 전격 데뷔한다. 그룹 엑소(EXO)멤버인 첸,백현,시우민으로 구성된 첫 유닛이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첸백시가 오는 31일 오전 0시 음원사이트에 첫 미니앨범 ‘헤이 마마!’(Hey Mama!)를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EXO 유닛그룹 CBX 결성. <사진자료:SM엔터테인먼트>

유닛그룹 EXO-CBX는 첸, 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완전체그룹 EXO는 2012년 데뷔 후 정규 1, 2, 3집 모두 100만장을 돌파해 트리플 밀리언셀러 달성, 3년 연속 연말 가요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하였다.

엑소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첸, 백현, 시우민은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OST 또 다른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지난 22일 유튜브 SMTOWN 채널 및 네이버 TV캐스트,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 등을 통해 ‘HOT DEBUT : EXO`S FIRST UNIT’ 영상을 깜짝 공개,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직접 유닛 결성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으로 구성된 유닛 엑소-첸백시(EXO-CBX)는 또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