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가 지난 18일 ‘강남 학부모’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문재인 대표의 친일독재’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새누리당이 발칵 뒤집혔다.
새누리당 19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의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가 ‘친일·독재의 후예’이기 때문에 국정교과서를 강행하려는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김무성 대표를 비롯 지도부가 이구동성으로 문재인 대표를 맹렬히 비난했다. <기사가 곧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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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9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발언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뒷맛이 떨떠름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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