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잘나가는 모델 가운데 한사람 ‘샤넬의 소녀’로 알려진 바바라 팔빈과 화려한 경력의 이탈리안 디자이너 페데리코 치코 바리나가 손을 잡았다.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블라키에서 내놓은 세계적 런칭과 함께 슈퍼 탑 모델 바바라 팔빈을 F/W 컬렉션의 뮤즈로 발탁한 페데리코 치코 바리나의 만남이다.

▲ 바바라 팔빈하면 국내 팬들에게는 럭셔리 란제리 모델 내지 샤넬을 떠올릴 것이다. 이런 그녀가 최근 데님 브랜드로 이적했다.

세계적인 명성을 갖춘 두 살마의 만남이 ‘블루진’으로 함축되는 캐쥬얼적 이미지를 구현해 낼 수 있을까? 블라키는 데님 브랜드다. 결코 럭셔리와는 거리가 있는 상상이 들 수 밖에 없지만, 바바라 팔빈과 페데리코 치코 바리나가 합류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데님이 가장 럭셔리한 패션을 자아낼 수 있다는 가능성에 도전하는 것이다.

바바라 팔빈하면 국내 팬들은 럭셔리 란제리 모델 내지 샤넬을 떠올릴 것이다. 이런 그녀가 최근 데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데님이 명품으로 재탄생되는 순간이다.

패션계는 벌써부터 술렁인다. 블라키를 런칭하고 탑 모델 바바라 팔빈과 페데리코 치코 바리나 연출해내는 마법같은 의상들이 선보일 것이라는 게 패션계의 압도적인 예상이다.

▲ 바바라 팔빈과 이탈리아 데님 브랜드 블라키가 오는 10월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탈리아 특유의 감각적 디자인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블라키. 탑 디자이너 페데리코 치코 바리나가 만든다. 이를 또 탑 모델 바바라 팔빈이 전 세계에 동시에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국내 시장은 10월에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라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