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유선 기자]지난 17일 저녁 파주 금촌1동 주민센터(동장 김용수)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주요도로인 중앙로, 문화로, 금정로 등의 전봇대와 도로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야간 단속 및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야간단속은 주택가 및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에도 일조하기 위함이다.

김용수 금촌1동장은 “금촌동은 파주의 중심에 위치하고 시민의 왕래가 가장 많은 곳이다”며, “2015년도 시정목표인 깨끗한 파주 만들기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상습행위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야간단속을 꾸준히 시행 할 것” 이라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