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악명 높은 은행강도였다 현재는 무쓸모 동네 루저로 살고 있는 ‘라우단’(정이건)과 넘사벽 실력을 가진 ‘가우사우’(조시 호)가 배드민턴 챔피언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아드레날린 폭발 코미디 <소림 셔틀콕>이 개성만점 7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붉은색의 강렬한 영화 제목을 바탕으로 각양각색 스매싱 포즈를 취하고 있는 캐릭터들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보기만해도 웃음을 절로 유발시키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 정이건, 조시 호를 비롯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파격 변신과 함께 ‘카리스마 꽃거지 선수단장’, ‘돌아온 분노의 스매싱', ‘국대 출신 또라이 사부’, ‘뻔뻔 찌질 반칙왕’ 등 캐릭터들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각각의 카피는 영화 속 이들이 선보일 기상천외한 배드민턴 실력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영화만큼 특별한 7종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 <소림 셔틀콕>은 올 추석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대한민국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소림 셔틀콕>은 폭발하는 웃음과 새로운 차원의 볼거리로 9월 24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 목 : 소림 셔틀콕

원 제 : Full Strike

감 독 : 곽자건

출 연 : 정이건, 조시 호

수입 / 배급 : 싸이더스

러 닝 타 임 : 107분

디지털최초개봉 : 9월 24일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피해가던 악명 높은 은행 강도 출신 ‘라우단’.

10년 만에 출소했지만 동네 꼬마에게도 무시 당하는 무쓸모 백수로 전락한지 오래다.

 

도둑질은 청산하고, 새 삶을 살아가려던 그는

우연찮은 기회로 배드민턴 클럽을 결성하게 되고!

신입 단원을 모집하던 중 동네 민폐녀로 불리는

‘가우사우’에게 숨겨져 있던 놀라운 배드민턴 실력을 발견하게 된다.

 

힘든 과정 끝에 그녀를 배드민턴 클럽의 코치로 영입하게 된 ‘라우단’은

개성만점 숨은 실력자들을 끌어 모아

함께 챔피언이 되기 위한 험난한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절대무공의 스매싱을 날릴 천하무적 배드민턴 클럽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