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은 오늘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개막작으로는 [제11회미쟝센단편영화제] 초청작이자 ‘과월 사랑세’라는 재치넘치는 설정의 홍석재 감독 연출작 <과월 사랑세 납부고지서>와 배우 김수안의 열연이 돋보이는 <콩나물>을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콩나물>은 <제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에서 대단한 배우상과 관객 작품상을 받아 영화제가 더욱 인연이 깊은 작품이다. 또한 사회를 맡은 배우 김새벽과 감독 홍석재뿐만 아니라 본선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김옥빈, 영화 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 영화 매거진 [씨네21]의 주성철 편집장이 자리해 영화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 KT&G 상상마당 디자인 스퀘어 상품                           ▲ 레진코믹스

 

개막 이후에는 9월 16일(수)까지 총 25편의 본선진출작과 비경쟁섹션의 초청작, 감독·배우 특별전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와 극장 로비에서 만날 수 있는 ‘대단한 디자인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에서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한 관객분들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리는 예매 이벤트와 일상 속에서 만난 숫자 ‘9’를 SNS에 올리는 ‘9를 찾아라’, ‘대단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24종의 포스터 중 1등을 뽑는 ‘대단한 디자인상’ 투표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 숙박권 및 ‘문학동네’ 도서, ‘모즈헤어’의 헤어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영화제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영화 상영시 입장 관객 선착순 9명에게 ‘KT&G 상상마당 디자인 스퀘어’의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선물로 준다. 그 외 상영시에는 9번째 입장 관객에게 도서를 증정하며, 영화제 기간 동안 초청된 감독들과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관객과의 대화시간에는 참여해주신 관객들에게 특별히 ‘레진코믹스’에서 준비한 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