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이웃집 남자이자 10년동안 21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 피에르의 충격적인 고백을 담은 영화 <연쇄 살인자의 일기>가 섬뜩한 연쇄 살인마 ‘피에르’의 실체를 담은 보기만해도 섬뜩한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연쇄 살인마 ‘피에르’의 조용하면서도 치밀한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 잡는 보도스틸은 역시나 연쇄 살인마 ‘피에르’가 표적을 찾기 위해 강렬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곧 이어 표적을 지켜보고 천천히 접근해 나가는 피에르. 남자의 목을 졸이는가 하면 총으로 누군가를 겨누고 있는 모습은 실체를 속인 채 여인과 사랑을 나누거나 혼자 여유롭게 조깅하고 몸을 만드는 모습과 대비를 이루며 섬뜩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무표정한 얼굴 속 강렬한 눈빛의 연쇄 살인마 ‘피에르’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보도스틸은 영화 속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살인마의 실체를 담은 보도스틸 11종 공개로 이목이 집중되는 <연쇄 살인자의 일기>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강렬한 컨셉으로 9월 1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 목 : 연쇄 살인자의 일기

원 제 : Cruel

감 독 : 에릭 셰리에르

출 연 : 장-자크 렐테, 마갈리 모로, 모리스 폴리

수입 / 배급 : 싸이더스

러 닝 타 임 : 108분

디지털최초개봉 : 9월 17일

 

지금 누군가… 당신의 일상을 지켜보고 있다!

 

훤칠한 키, 준수한 외모, 조용한 성격의 남자 피에르

동네 사람들에게는 성실한 평범한 이웃집 남자이지만

진짜 모습은 10년동안 21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이다.

공원, 카페,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을 즐기는 그는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표적을 찾고, 납치해 감금하고 결국 살해한다.

이 모든 것을 일기장에 빠짐없이 기록하고,

그들의 신상 정보와 유품들을 간직한다.

한편, 평화롭던 마을을 충격에 빠뜨리는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그곳에서 발견된 1구의 시체와 21개의 신분증

피에르는 그 동안 감쳐왔던 자신의 본능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9월, 그가 당신을 지켜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