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품절녀' 등극, 29일 산업디자이너 예비신랑과 화촉

“너무 떨린다. 정말 감사드린다.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좋은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됐다” 정유경 기자l승인2015.05.29l수정2015.05.29 16:18

[한인협 = 정유경 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품절녀 대열에 들어선다.

장윤주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세 연하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윤주는 “너무 떨린다. 정말 감사드린다.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좋은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교회 예배식으로 진행되며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장윤주의 예비신랑은 산업디자이너로 디자인 관련 회사를 운영중인 사업가이다.

장윤주 커플은 지난해 10월 처음 만났으며 이후 올해 1월 연인 관계로 발전하여 평생 가약을 맺게 됐다.


정유경 기자  yukyeong.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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