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장문기 기자]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동장 김상록)는 4월24일 제7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해 관내 폐기물 무단투기 상습지역 구간인 하금로 10(삼보주택) 앞 가로공원 조성사업 공간에 주민, 공무원 등 20명이 철쭉(자산홍)을 식재했다.

탄소중립(Carbon Neutral)프로그램은 개인, 기업, 공공기관 각종 단체 등 이 일상생활에서 발생시킨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산정하고, 감축목표를 정한 후 다양한 감축활동을 통해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으로 탄소 흡수원 확충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 상쇄시키는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김상록 자금동장은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환경정비,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등 지역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주민과 함께 할 것이라며 더불어 바쁜 시간에도 마을 일에 시간을 내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