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깨끗한 마을가꾸기” 운동은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비롯하여 하천 및 도로변에 장기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통해 마을주민들의 공동체의식을 높였고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 환경오염 예방에 대한 주민의식을 고취시켰다.

최민철 이장은 “깨끗하고 자연과 어우려진 멋진 산북면을 가꾸기 위하여 마을 청소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로 환경오염과 이웃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자체교육과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북면 이장협의회 최민철 회장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3월 25일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도로 및 마을안길 등 장기방치 쓰레기를 수거 깨끗하고 밝은 지역으로 가꿔나갈 것이며 주기적으로 정화활동과 쓰레기 불법행위 방지 캠페인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밝은 산북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