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유선 기자](사)한국외식중앙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이순식)는 지난 3월 17일(화) 중앙웨딩홀 뷔페에서 이재홍 시장, 황진하 국회의원, 인근 시·군지부장, 파주시지부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우수·모범회원에 대한 표창과 회원자녀에 대한 장학금전달, 나트륨 저감화 결의대회와 가두캠페인을 실시, 2014년도 주요사업 결산과 2015년 예산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파주시지부의 제50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파주시민의 외식문화를 담당하는 대의원 및 회원들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외식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민경제 안정을 도모하고자 ‘맞춤형 전문경영 컨설팅지원’과 그밖에 애로사항 및 고충을 해결해 드리는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롭게 출범한 임원 및 외식업지부 회원여러분들께서 파주의 외식산업을 한단계 더 발전 시키고 지역경제가 더욱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