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조희선 기자] 조억동 광주시장은 올해 추진할 역점사업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조시장의 특별지시에 의해 추진된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적기에 사업을 완료하고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각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 사업지에 대해 지난 16일, 중부면에 건립예정인 육아종합지원센터 현장을 시작으로 ▲초월 생활체육공원 조성공사 ▲곤지암 스포테인먼트 건립공사 ▲제18회 광주왕실 도자기축제장을 점검했으며, 17일에는 ▲구제역 및 AI 거점소독장소를 방문해 방역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19일에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공사 ▲태전동~중대공원묘지 간 연결도로 공사 ▲마지막으로 경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한편 조시장은 현장에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할 것과 사업의 철저한 시공으로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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