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매력적인 악역 캐릭터로 국내팬들을 사로잡은 데인 드한의 신작 <라이프 애프터 베스>가 오는 3월 26일(목), 디지털 최초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이프애프터베스>는 좀비가 되어 돌아온 여자친구와 일편단심 순정남의 엽기발랄 로맨스를 그린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순정남 포스터는 꽃을 들고 있는 무표정한 주인공 ‘잭(데인 드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잭’의 진지한 표정을 설명하는 듯한 ‘원하는 건 뭐든 할게’라고 쓰여진 카피는 여자친구 ‘베스(오브리 플라자)’를 위해 뭐든지 할 것 같은 순정남 ‘잭’의 면모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꽃을 들고 있는 로맨틱한 모습과 달리, 목에 피가 묻어있는 ‘잭’의 모습은 여자친구와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랑스러운 순정남 데인 드한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엽기발랄 로맨스 <라이프 애프터 베스>는 3월 26일, 디지털 최초상영관을 통해 국내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목 : 라이프 애프터 베스

원제 : Life After Beth

감독 : 제프 바에나

출연 : 데안 드한, 오브리 플라자

장르 : 엽기발랄 로맨스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수입 / 배급 : 콘텐츠판다

러닝타임 : 88분

국내개봉 : 2015년 3월 26일 디지털 최초개봉

 

자신을 떠나버린 여자친구 ‘베스(오브리 플라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잭(데인 드한)’

실의에 빠져있던 그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죽었던 ‘베스’가 돌아온 것!

‘잭’에게 주어진 두 번째 기회!

하지만 기쁨은 잠시, 그녀가 이상하다!?

 

욕은 기본, 가스레인지를 메고 다니고, 집을 부수는 괴력을 보이지만

‘잭’은 다시 돌아온 ‘베스’와의 시간이 마냥 행복하다.

 

여자친구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하는 ‘베스’바라기 순정남 ‘잭’!

그는 돌아온 ‘베스’와의 사랑을 무사히 이어갈 수 있을까?

 

3월,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커플의 엽기발랄 로맨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