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불가항력의 순간을 도발적이고도 유머러스한 시선으로 그려내 칸영화제 수상 및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이 3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접한 언론의 호평과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014년 칸영화제에서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아 재미와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올 상반기 필견작으로 손꼽힌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에 국내에서 영화를 미리 접했던 매체들 또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매번 앞서 나가던 영화가 마지막 순간 내 손을 잡는다” – 씨네21 이용철 평론가, “남성성의 웃픈 조난” – 씨네21 김혜리 기자, “근래 본 코미디 중 최고” – 무비스트 최정인 기자, “새하얀 설경이 일으키는 두려움과 그 안에서 얼기설기 빚어지는 코미디가 대조를 이뤄 영화의 신선도를 최대로 유지한다” – 맥스무비 정유미 기자, “익살도 서늘한 한랭전선의 부부” – 씨네21 박평식 평론가 등 영화의 신선함과 예상치 못했던 웃음, 그 안에 감춰진 예리한 풍자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또한 이어지고 있다. “헐! 대박! 재미와 교훈을 같이 주네요! 근1년 동안 본 영화 중 최고에요! 정말임! (no_l****)”, “상당히 익살스럽고도 신랄한 영화다. 디테일하고 미세한 연출의 사용에다 알프스의 미장센마저 어우러져 스타일도 갖췄다. (reno****)”, “억장을 부시며 빈정을 파고드는 제대로 통쾌한 한방을 날려준 영화로다!!! (heyj****)”,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대단한 작품입니다. 궁금증의 신선도를 마지막까지 유지시키는 장치들은 대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gomg****)”, “인간 심리에 대해 섬세하게 터치한 수작 (soon****)” 등 기대 이상의 신선함과 재미에 대한 열렬한 격찬이 쏟아지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최고조에 달했다.

 

 

<영화정보>

제 목 :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
원 제 : (TURIST) Force Majeure
장 르 : 드라마
감 독 : 루벤 외스트룬드
출 연 : 요하네스 바 쿤게, 리사 로벤 콩슬리, 빈센트 베테르그렌, 크리스토퍼 히뷰
상 영 시 간 : 118분
국 내 개 봉: 2015년 3월 12일
제 작 국 : 스웨덴, 프랑스, 덴마크, 노르웨이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수입 / 배급 :㈜블룸즈베리리소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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