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박새봄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창릉동 주민센터는 4.29 재·보궐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3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들어갔다.

창릉동은 일제정리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고자 주민센터 입구에 홍보 입간판을 세우고 게시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전수조사로 진행되는 이번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지를 일치시켜 주민편익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임은 물론 올해 4.29 재·보궐 선거의 행정적 지원을 위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 부과 금액의 최대 4분의 3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릉동 주민센터(031-8075-5777)로 문의하면 된다.

박새봄 기자  sapark@korea-press.com